[뉴스1 ★]정미애, 설암 극복으로 되찾은 미소…트롯계 희망의 아이콘

가수 정미애가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 도착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 도착해 스튜디오로 이동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설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 도착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정미애가 설암 수술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정미애는 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불후의 명곡’ 전설 김연자 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출근하는 정미애가 오랜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방송국 안으로 들어선 그는 팬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하트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정미애는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그는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아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음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정미애를 비롯해 강예슬, 안율, 황민호, 황민우, 양지은, 이찬원, 김연자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