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고소영이 남편이자 동료 연기자인 장동건 촬영장을 아이들과 함께 방문,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1일 고소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주도에서,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장동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 고소영은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반려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소영의 아들과 딸도 촬영장에 동행해 다복한 가정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결혼, 같은 해 아들을 얻었으며 4년 뒤인 2014년 딸을 낳아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