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가람, 일본 AV 여배우와 풀파티"…사생활 논란 확산

입력 2023.03.30 17:39수정 2023.03.30 17:39
"대국남아 가람, 일본 AV 여배우와 풀파티"…사생활 논란 확산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대국남아 가람, 일본 AV 여배우와 풀파티"…사생활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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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피크타임' 출연자인 대국남아 가람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일본인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란 태그와 함께 '피크타임'에서 '팀 23시'의 멤버로 활동 중인 대국남아 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생활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숙소와 파티장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글 작성자는 "AV 여배우가 있는 자리에 함께 한 것이 불쾌했다",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팬 앞에서 담배 피우고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을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공인이면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라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성인으로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닌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냈다.

한편 가람은 '피크타임'에서 대국남아 멤버 인준, 제이와 함께 '팀 23시'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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