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우주소녀 '보나'에서 배우로…내추럴 성숙미

입력 2023.03.29 13:53수정 2023.03.29 14:45
김지연, 우주소녀 '보나'에서 배우로…내추럴 성숙미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김지연, 우주소녀 '보나'에서 배우로…내추럴 성숙미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김지연, 우주소녀 '보나'에서 배우로…내추럴 성숙미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김지연, 우주소녀 '보나'에서 배우로…내추럴 성숙미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③

배우 김지연이 시크한 매력이 담긴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9일 배우 김지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김지연은 눈망울을 빛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옅은 메이크업과 가볍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그가 지닌 내추럴함을 돋보이게 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지연은 화이트 슈트를 입은 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깊이 있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포즈를 취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김지연은 지난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 '보나'란 활동명으로 팬들과 만났으며 이듬해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선수 고유림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김지연은 오는 31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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