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빅뱅(BIGBANG)의 지드래곤(GD)이 빛나는 아우라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행사장에 BMW가 약 50년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 뉴 XM의 앰배서더로 등장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자타 공인 패셔니스타 답게 깔끔한 슈트 패션으로 나타났다.
지드래곤은 "도로에서 BMW를 볼때면 왠지 모르게 에너지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라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트렌드를 제시하며 개척하려는 점들이 제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방향성과도 일맥상통한다는 면에서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앱배서더에 임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23년 새 앨범 컴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