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미경 "코로나 6개월 동안 통장에 0원…유튜브 시작해"

입력 2023.03.27 12:22수정 2023.03.27 12:22
'라디오쇼' 김미경 "코로나 6개월 동안 통장에 0원…유튜브 시작해"
KBS 파워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강사 겸 기업인 김미경이 코로나 기간 동안 현장 강의가 사라져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미경이 출연해 DJ 박명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미경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한 유튜브가 구독자 162만명을 달성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코로나가 시작하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6개월 동안 통장에 0원이 찍혔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했다"라며 "몇 년 동안 해서 163만 구독자수까지 왔다, 영상이 2000개 올라갔고 일주일에 5~6개의 영상이 매주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2000개 영상 동안 무슨 이야기를 했냐는 물음에 김미경은 "그래서 머리가 터진다, 내일 무슨 이야기할지 게속 자료를 모은다"라며 "저희는 대부분 자기개발, 인생에 고민이 있는 분이다, 가장 조회수가 높은 게 공부, 인간관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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