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미경 "BTS 팬 아미, 사는 게 멋있어"

입력 2023.03.27 12:15수정 2023.03.27 12:15
'라디오쇼' 김미경 "BTS 팬 아미, 사는 게 멋있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강사 겸 기업인 김미경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ARMY)라고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미경이 출연해 DJ 박명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미경은 "저는 아미다, 돈을 엄청 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방탄소년단 첫 굿즈부터 돌아다니면서 다 샀다, (방탄소년단이)사는 게 멋있다"라며 "어떻게 저런 나이에 자기 꿈을 위해서 저렇게 헌신하지? 헌신하면서 저 나이대를 살 수 있지? 정말 멋있어서 좋아한다"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지만 '투바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더 좋아한다, '투바투'라고 밑에 동생이 있다, 콘서트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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