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앤젤리나 졸리는 최근 억만장자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와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앤젤리나 졸리와 로스차일드는 세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 웃는 모습으로 식당을 빠져나왔다.
이와 관련, 페이지 식스는 졸리 측에 입장을 물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유엔난민기구(UNHCR)에서 20여 년 동안 활동하며 특사로도 일해왔으나, 지난해 12월 특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환경 자선 단체 보이스 포 네이처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