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EXID 하니가 고양이 같은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니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니 혹은 안희연, 아나니, 카루나 등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뇌쇄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세 연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및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