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톡파원 25시' 게스트 출격…스페일·독일 집 알아본다

입력 2023.03.24 18:13수정 2023.03.24 18:13
방민아, '톡파원 25시' 게스트 출격…스페일·독일 집 알아본다
사진제공=JT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톡파원 25시' 가 배우 방민아와 함께 즐거운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는 2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는 스페인, 독일, 홍콩의 집을 구경하고 집값을 확인하는 세계의 집 투어와 싱가포르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걸스테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톡파원 25시' 1화부터 한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한 애시청자임을 밝혔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TALK)파원'과 독일 '톡파원'이 거주하고 있는 집부터 두 나라의 특색있는 집까지 집 투어가 진행된다. 먼저 바르셀로나 도심에 위치한 스페인 '톡파원'의 집은 스페인 대표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그라시아 거리와 도보 5분 거리인 '가(우디)세권'으로 흥미를 돋운다.

무엇보다 스페인 '톡파원'은 상류층들이 사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 남다른 스케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럭셔리 하우스는 집과 부대시설 규모만 약 600평이며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앤티크하고 화려한 내부 공간, 게다가 집주인이 소유한 33만여 평의 부지를 볼 수 있는 전용 전망대까지 위치했다.

다음으로 독일 '톡파원'의 집을 둘러보며 오후에 소음을 내지 않는 독일의 주택 생활 예절 미탁 파우제(Mittagspause)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더불어 독일 '톡파원'은 일명 '미친 집'이라 불리는 독일의 이색 집으로 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집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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