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항준, 신이 내린 꿀팔자? 매니저 송은이가 제보한 바쁜 일상

입력 2023.03.24 08:55수정 2023.03.24 08:54
'전참시' 장항준, 신이 내린 꿀팔자? 매니저 송은이가 제보한 바쁜 일상 [N컷]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신이 내린 꿀 팔자' 장항준이 감독이 출격,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0회에서는 신작 '리바운드'와 함께 5년 만에 돌아온 장항준 감독의 반전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과 그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의 32년 케미가 공개된다. 장항준 감독은 따스한 햇살 가득한 작업실에서 눈을 뜬 후 자기애 넘치는 모닝 루틴으로 눈길을 끈다. "굉장히 바쁜 장항준 감독의 일상을 제보한다"는 송은이의 말과는 달리 '꿀 빠는'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러나 '꿀모닝'도 잠시, 이내 쉴 새 없는 전화 업무부터 시나리오 집필까지, 본격 감독 모드에 돌입, 장항준 감독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후 송은이는 장항준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 그와 함께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현장으로 향한다.
서울예대 동문인 두 사람은 명동 일대를 지나던 중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의 말 한마디로 대학생활 위기를 맞을 뻔한 사연을 폭로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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