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벚꽃나무 훼손 의혹에…"그런 행동 안한다"

입력 2023.03.23 16:03수정 2023.03.23 16:03
'조유민♥' 소연, 벚꽃나무 훼손 의혹에…"그런 행동 안한다"
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티아라 출신 소연이 자연 훼손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벚꽃 꺾은 거냐 물어보셨는데 그런 행동 발상, 저에겐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벚꽃 나무를 치고 계셔서 물어보고 주워 왔습니다. 나무가 너무 아까워서 통째로 가져오고 싶었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연은 아파트 단지 내 출입 제한을 하고 있는 화단에 있는 벚꽃 나무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소연은 "오늘 더 피었네"라는 글과 함께 벚꽃 가지가 담긴 화병을 집 인테리어로 장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자연을 훼손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소연은 오해에 대한 해명을 하며 사실을 바로잡았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1월 2022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