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의 사인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계정을 태그한 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축구에 진심, 토트넘 유니폼 사러 영국 가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손흥민이 유니폼에 해준 사인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