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김민, 박은지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에서 예쁘게 사는 동생들! 보고싶다"며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연기자 김민과 카페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은 여전히 도시적이고 세련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황신혜는 방송인 박은지와도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모은다.
김민은 지난 2006년 동갑내기 영화 감독 출신 사업가 이지호씨와 결혼한 뒤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후 지난 2007년 딸 이유나양을 얻었으며, 2019년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고, 2021년 딸을 낳았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61세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