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새소년 리더 황소윤이 방탄소년단 RM과 곡 작업 중 일화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김조한, 챈슬러, 지올 팍(Zior Park), 밴드 소란, 새소년의 리더 황소윤이 출연한다.
이날 밴드 새소년의 리더 황소윤이 솔로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는다.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에피소드1 : 러브'(Episode1 : Love)의 타이틀곡 '스모크 스포트라이트'(Smoke Sprite)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RM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황소윤은 앨범 작업을 약속한 첫날부터 RM이 다짜고짜 무릎을 꿇고 곡의 첫 소절로 '테이크 온 마이 니스'(Take on my knees)를 제안했다며 숨겨둔 작업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 밖에도 '예스터데이'(Yesterday) 커버 요청에 박재범과 함께 즉석으로 보컬 호흡을 맞춘다.
또한 김조한과 챈슬러가 박재범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한편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