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세 연하 모델학과 교수와 재혼…셀프 축가까지

입력 2023.03.17 07:50수정 2023.03.17 07:50
윤기원, 11세 연하 모델학과 교수와 재혼…셀프 축가까지
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윤기원(52)이 11세 연하 모델학과 교수와 재혼했다.

윤기원의 후배 연기자 이의정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기원 오빠 결혼식 셀프 축가, 음반 발매 대박나 오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예식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윤기원의 모습이 담겼다. 옆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ㅂᆢ의 모습이 보인다. 윤기원은 지난 11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2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11세 연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씨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주현씨가 돌싱이며 12세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윤기원은 이주현씨의 아들이 현재 조부모와 함께 부산에 살고 있다면서 "방학마다 아이와 만나며 친분을 쌓았다"며 "결혼하게 되면 아이가 학년이 바뀌기 전에 데려와야 할지, 아니면 초등학교를 거기서 나오게 하는 게 나은 건지 고민 중"이라고 재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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