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에서는 피레네산맥 꿈의 트레킹 코스인 오르데사 국립공원에 방문한 네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배우들은 계단식 폭포부터 U자형 협곡까지 오르데사 국립공원의 대표적 코스에 압도된다. 이들은 "현실에 없는 느낌이다", "CG 박은 것 같다"며 감탄한다.
토를라 마을의 방문기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공개된다. 앞서 네 배우는 스페인 첫 현지식에 도전하기 위해 피레네산맥 아래 자리 잡은 토를라 마을을 찾았다. 그러나 문 연 식당을 찾기 어려워 포기하려던 찰나 최원영이 찾은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게 된다.
멤버들은 스페인식 코스요리 '메뉴 델 디아'를 맛본다.
한편 네 사람의 캠핑지에 예고 없던 폭설이 찾아오며 비상사태에 직면한다. 폭설에 고립까지 되는 등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아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