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고백한다.
16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50회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1세대 원조 아이돌' 손호영과 'MZ세대' 김아영이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날 '다시갈지도'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가 공개될 예정이다. '낭만의 도시' 파리,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바다위 호캉스' 싱가포르&페낭, '신혼여행 성지' 몰디브, '여심 저격 휴양지' 발리 중 이들이 꼽은 한국인 최애 여행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손호영이 미래 약혼자와의 여행 로망을 전한다.
손호영은 선정된 랜선 여행지들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피렌체와 몰디브 중 예상 순위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는 미래 약혼자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드러낸다.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면 되겠다"고 즉석에서 계획을 세운다.
손호영의 로맨틴한 여행 경로를 들은 김신영은 "두 나라의 직항이 있냐"고 물었고, 김아영은 "멋있다"고 감탄을 연이어 한다고.
이날 손호영은 "파리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운동하며 러닝머신 화면으로만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프랑스 파리 여행에 대한 로망도 드러낸다. 이에 손호영을 낭만에 제대로 젖어 들게 만든 '다시갈지도' 방송에 관심이 더욱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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