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8㎏→에녹 10㎏ "'불타는 트롯맨' 때문에 살 빠져"

입력 2023.03.14 22:52수정 2023.03.14 22:52
손태진 8㎏→에녹 10㎏ "'불타는 트롯맨' 때문에 살 빠져"
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시상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손태진, 에녹 등이 '불타는 트롯맨' 경연 준비로 살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시상식'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대장정을 마친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준결승 진출자 식스맨(김정민 최윤하 남승민 전종혁 이수호 박현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환골탈태상' 발표를 위한 13인의 미공개 예심 영상이 공개됐다. 풋풋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던 중, 손태진의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끌며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에 "비수기!"라고 주장하며 민망해하기도.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안무 연습 등으로 8㎏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에녹 역시 10㎏이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나 '환골탈태상'의 주인공은, 몸치에서 벗어난 신성이 차지하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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