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힙합 R&B 그룹 엑스지(XG)가 'HITC' 뉴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엑스지(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5월 21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Head In The Clouds New York Music&Arts Festival(이하 'HITC')'에 선다.
'HITC'는 88rising에서 주최하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2018년 미국 LA에서 시작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개최된다. '엑스지'는 있지, 리치 브라이언, 니키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엑스지'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3집 '슈팅 스타(SHOOTING STAR)'에서 일본인 아티스트 그룹 최초로 '미디어베이스 Top 40'에 차트인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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