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엘리트커플 왕지원♥박종석, 충격 민낯 공개

입력 2023.03.14 08:20수정 2023.03.14 08:20
"같은 사람 맞아?"…엘리트커플 왕지원♥박종석, 충격 민낯 공개
[서울=뉴시스] 왕지원, 박종석. 2023.03.14.(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엘리트 발레리나 커플 왕지원, 박종석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한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과 남편 박종석 부부가 처음 등장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박종석 역시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로 22년 경력을 자랑하는 '발레계 수재'로 알려졌다.

그간 왕지원은 여러 드라마에서 성공한 사업가, 엘리트 변호사, 재벌 3세의 약혼자 등 도회적인 역할을 주로 맡으며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줬다. 박종석 역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공연을 해왔다.

하지만 이들의 집에서 두 사람의 모습은 평소와 정반대였다. 둘은 파자마 차림에 안경을 쓰고, 머리엔 핀을 꼽고 있었다.
왕지원은 "우리 부부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부모님조차 모르신다"라며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모습에 출연자들은 "같은 사람이 맞냐?"라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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