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힘든 육아 상황은? 충격의 밸런스 게임… 이하정 "선택할 수 없다"

입력 2023.03.14 04:33수정 2023.03.14 04:33
더 힘든 육아 상황은? 충격의 밸런스 게임… 이하정 "선택할 수 없다"
[서울=뉴시스] 2023.03.13 (사진= ENA '오은영 게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은영 게임'이 마지막회를 맞아 100인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육아쇼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ENA '오은영 게임'에서는 두 가지 극한의 육아상황 중 더 힘든 한 가지를 선택하는 '육아 밸런스 게임'이 준비됐다.

'밥 안 먹는 아이' VS '잠 안 자는 아이'가 제시되자 이하정은 "선택할 수가 없어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신동엽은 "아이가 어렸을 때 다들 숟가락 들고 쫓아다닌 경험이 있었을 거다. 그리고 잠 안 자고 소리치면 엄마 아빠도 잠 못 잔다"며 누구나 경험했을 상황에 탄식했다.

이민정은 "애들이 부모를 많이 재우고 나온다.
'엄마, 아빠 이제 자~'라고…"라며 공감했다. 이하정도 "정준호 씨도 항상 먼저 잠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과 100인의 부모들이 내놓은 고민에 오은영 박사는 "방법이 있긴 있다"며 놀이와 연계된 솔루션까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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