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갈라쇼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
13일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 측은 오는 23일 갈라쇼 방송을 편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16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트롯2'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 3개월 연속 1위,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한국갤럽) 2개월 연속 1위 등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미스터트롯2'는 결승전을 마치고 갈라쇼를 특별 편성하며 출연자들의 화려한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계획.
갈라쇼에는 결승전으로 탄생할 최종 진선미를 비롯해, 톱7의 무대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재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미션 무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한편 '미스터트롯2'의 결승전은 1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며, 갈라쇼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