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11세 딸 170㎝ 육박…엄마 따라잡은 폭풍 성장

입력 2023.03.13 17:35수정 2023.03.13 17:35
윤혜진 11세 딸 170㎝ 육박…엄마 따라잡은 폭풍 성장
방송인 윤혜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폭풍 성장한 딸 지온 양의 키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했다.

이날 지온이의 키가 궁금하다는 한 누리꾼의 물음에 윤혜진은 '이 친구 166~167㎝ 추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윤혜진은 딸 지온 양과 머리를 대고 서서 키를 재고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지온 양은 신장 170㎝로 알려진 엄마 윤혜진과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키 181㎝인 아빠 엄태웅과 170㎝인 엄마 윤혜진의 축복받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지온 양은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벌써 170㎝에 육박하는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곧 엄마 따라잡겠네요. 초등학교 4학년인데", "지온이 살도 빠지고 너무 예뻐지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두 모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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