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ENA 예능 '신병캠프'에서는 여전사들로 구성된 '여벤져스'와의 대결에 이어 군대 예능 레전드 '강철부대'를 맞이한다.
이날 '신병부대'와 '여벤져스'는 '군화 멀리 차기' 대결을 벌인다. 각 부대원이 1 대 1로 맞붙어 30초 안에 군화 끈을 풀고, 신고 있던 군화를 지정된 구역 내에서 멀리 보내는 부대가 승리하는 규칙이다. 이상진은 '격투기 동양 챔피언'을 보유한 안지혜가 대결 상대로 결정되자 "패배 의식을 가지면 안 되겠다.
더욱이 이상진은 슈팅 궤적을 체크해보더니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싱크로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진이 동양 챔피언 안지혜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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