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그루비' 국내외 호평 속 첫 주 활동 성료

입력 2023.03.13 16:40수정 2023.03.13 16:40
크래비티 '그루비' 국내외 호평 속 첫 주 활동 성료
[서울=뉴시스] 그룹 크래비티. 23.03.1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그루비(Groovy)'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엠카운트다운'에서 크래비티는 블루 계열의 스포티룩으로 파워 청량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는 더욱 컬러풀한 착장과 알록달록한 무대 세팅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음악방송 이외에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났다. 컴백 당일 유튜브 채널 '잔망루피'에서 컴백쇼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MBC M,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유튜브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네컷 라이브' 등을 통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신보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 발매 3일 만에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 다양한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크래비티의) 신곡 '그루비'는 반짝임과 반짝임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이어간다"며 "펑키한 리듬 기타는 가장 부드럽고 멋진 후크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는 평을 남겼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또한 '그루비'의 뮤직비디오와 우빈의 프로듀싱 능력에 대해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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