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젬마방"…윤승아, 2세 위해 리모델링 시작

입력 2023.03.12 15:59수정 2023.03.12 15:59
"여기가 젬마방"…윤승아, 2세 위해 리모델링 시작
[서울=뉴시스] 윤승아. 2023.03.12.(사진 = 개인채널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윤승아(39·윤애리)가 2세를 위한 집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12일 개인채널 '승아로운'에 공개된 '바쁘다 바빠 아시부터 빈티지 가구쇼핑'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윤승아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집을 리모델링하고 새롭게 들여놓을 가구를 사기 위해 성수동과 한남동을 오가며 바쁘게 쇼핑했다.

집 보수공사를 위해 이사한 날, 윤승아는 드레스룸의 전과 후를 비교하며 "최대한 수납할 수 있게 바뀔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다음 방으로 옮겨 "여기가 젬마(태명)방"이라고 소개하며 "이전에 정리했던 방인데 여기 젬마 옷장을 만들고, 원래 스트링 가구 있던 게 들어오면 끝난다. 아기침대 이런 거 사야하고… 빛이 정말 잘 든다"라고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함께 한 집이라 다시 올 건데도 괜히 아쉽다. 리모델링 이렇게 힘든 거였나요? 완성된 모습도 승아로운에서 제일 먼저 공개할 거니까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오는 6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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