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킬러였다"…김순옥 '판도라' 4.9%로 출발

입력 2023.03.12 11:56수정 2023.03.12 11:56
"이지아, 킬러였다"…김순옥 '판도라' 4.9%로 출발
[서울=뉴시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회. 2023.03.12.(사진 = tvN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김순옥 사단의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이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시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 '판도라:조작된 낙원'(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1회는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순옥 작가는 이 드라마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한 일상을 살던 홍태라(이지아 분)가 자신이 살인병기 킬러 오영(채린 분)이었고, 절친한 친구 고해수(장희진 분)가 15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라며 내민 사진 속 여자가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중인 SBS TV '모범택시2'는 14.4%, JTBC '신성한 이혼'은 4.8%, MBC TV '꼭두의 계절'은 1.4%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은 2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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