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한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해가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해는 멋진 정장을 빼입고 자동차에 탔다. 한해는 "매니저의 결혼식이다"며 "일로 만났지만 제일 친한 친구다. 일일 매니저이자 가방돌이를 하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건 사회를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해는 흐뭇하게 웃었다. 지난번 출연에서 매니저의 결혼식까지 10kg을 못 빼면 고급 와인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때 86kg이었는데 76kg이어야 성공이었다. 한해는 마이크도 떼고 양말까지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