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해, 매니저 결혼식 위해 8kg 감량 '턱선 부활'

입력 2023.03.12 00:26수정 2023.03.12 00:26
'전참시' 한해, 매니저 결혼식 위해 8kg 감량 '턱선 부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한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해가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해는 멋진 정장을 빼입고 자동차에 탔다. 한해는 "매니저의 결혼식이다"며 "일로 만났지만 제일 친한 친구다. 일일 매니저이자 가방돌이를 하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건 사회를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해는 흐뭇하게 웃었다. 지난번 출연에서 매니저의 결혼식까지 10kg을 못 빼면 고급 와인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때 86kg이었는데 76kg이어야 성공이었다. 한해는 마이크도 떼고 양말까지 벗었다.
결과는 78kg으로 실패였다. 한해는 "2kg이 안 빠지더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해는 "약속을 했으니 어떻게든 준비는 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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