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밥심으로 춤춘다"…신봉선, 유재석 입맛 저격

입력 2023.03.11 17:00수정 2023.03.11 17:00
"우리는 밥심으로 춤춘다"…신봉선, 유재석 입맛 저격
[서울=뉴시스]'놀면 뭐하니?'. 2023.03.11.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땡처리 엔터 대표 유재석의 입맛을 사로잡은 '동민 엄마'표 구내식당이 오픈한다.

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봉선이 배고픈 연습생들을 위해 구내식당 담당 '동민 엄마'로 변신해 등판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이브, YG 등 대형 기획사 부럽지 않은 땡처리 엔터의 구내식당 모습이 담겨 있다. '빠르게 치고 빠져서 연습하라', '우리는 밥심으로 춤춘다'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걸려 있는 연습생들의 사진이 아기자기한 땡처리 엔터 구내식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연습생들이 먹을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는 '동민 엄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갓 지은 밥을 해주겠다"고 약속한 '동민 엄마'는 사랑과 정성을 버무린 손맛으로 다양한 메뉴를 만든다. 실제로 '동민 엄마'는 1시간 30분만에 여러 음식을 뚝딱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땡처리 엔터 대표 유재석은 "업체에서 온 줄 알았다", "기가 막히네"라고 말하며 한 번 더 리필까지 한다. 입 짧기로 유명한 '주주 시크릿' 박진주와 이미주 역시 식판을 싹쓸이한다. 이에 유재석은 '동민 엄마'를 다른 아이돌 회사에 빼앗길까 걱정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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