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탈' 홍석천·이윤규, 스님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

입력 2023.03.11 16:13수정 2023.03.11 16:13
'완탈' 홍석천·이윤규, 스님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
[서울=뉴시스] '모내기 클럽'. 2023.03.11. (사진 = MBN·LG 헬로비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탈모 관련 포복절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나는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출연진들이 말재주와 손재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석천과 헤어 디자이너 이윤규는 완탈(완전 탈모)로 인해 스님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은 각각 온천과 절에서 겪었던 '웃픈 상황'을 공개한다.


헤어 디자이너 킹스턴은 모내기 회원들을 위한 '10분 탈모 커버 스타일링'을 직접 선보인다. 짧은 시간을 이용해 탈모를 커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 치열한 토크쇼와 퀴즈 팀대결을 펼치던 각 팀의 출연진들은 전국의 수많은 모내기 회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고 전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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