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결혼 28주년을 자축했다.
차인표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기쁠때나 슬플때나, 신날때나 지칠때나 늘 함께 걷고, 함께 나누고, 함께 견디고, 함께 있어준 아내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 옆에 차인표 또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3월1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두고 있다. 이어 2005년, 2008년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