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MBC TV·SBS TV가 전날 오후 6시 전부터 오후 11시15분까지 각각 중계한 한일전 시청률은 3.5·4.1·4.1%로 합산 11.7%로 집계됐다.
MBC TV·SBS TV가 동률로, 시청률 공동 1위를 차지했다. KBS는 박찬호·박용택 해설위원, MBC는 이종범·정민철 해설위원, SBS는 이대호·이순철 해설위원을 내세웠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전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에 4대 13으로 대패했다. 아쉬움이 남지 않는 완패로 수모를 당했다는 평가다. 콜드게임으로 끝나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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