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부모님과 갈등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10시55분 방송하는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가수 제이홉, 권진아, 구만이 출연한다. 제이홉은 최근 발매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의 특별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영상 속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능청스러운 매력과 끼를 보여줬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이 출연해 빈티지한 멋이 가득한 본인의 차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개성으로 관객들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