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공부 안하고 춤만 춰"…부모님 반대 부딪힌 사연

입력 2023.03.11 05:40수정 2023.03.11 05:40
제이홉 "공부 안하고 춤만 춰"…부모님 반대 부딪힌 사연
[서울=뉴시스] '박재범의 드라이브'. 2023.03.10.(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부모님과 갈등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10시55분 방송하는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가수 제이홉, 권진아, 구만이 출연한다. 제이홉은 최근 발매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의 특별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공부 안 하고 춤만 췄다"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이를 걱정하신 부모님의 큰 반대에 부딪혔던 뒷이야기도 전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영상 속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능청스러운 매력과 끼를 보여줬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이 출연해 빈티지한 멋이 가득한 본인의 차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개성으로 관객들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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