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직원 복지에 신경을 쓰고,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3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인턴 최우식의 합류와 신메뉴 출시, 주말 대목을 맞아 '서진이네'가 분주하게 영업을 이어갔다.
첫날과 달리 직원 복지를 신경 쓰기 시작한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의 복지가 잘 돼서 스스로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야 음식의 퀄리티가 올라가고, 매출도 많이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라며 "좋은 환경으로 좋은 음식을 만들어서 매출을 많이 내는 거지"라고 경영 철학을 밝혔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