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내 가게, 내 치킨도 내가"…'서진이네' 책임감 폭발

입력 2023.03.10 21:31수정 2023.03.10 21:31
이서진 "내 가게, 내 치킨도 내가"…'서진이네' 책임감 폭발
tvN '서진이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를 향한 책임감을 드러내며 달라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인턴 최우식의 합류와 함께 둘째 날 영업을 마무리한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은 주말 대목을 맞아 콤보 메뉴와 신메뉴 양념치킨을 기획했다. 이어 이서진은 최우식과 함께 양념치킨용 닭 구매를 맡았다.
이에 이서진은 "내 가게인데 내 치킨도 내가 봐야지"라고 말하며 직원들과 제작진들을 환호하게 했다.

박서준은 사장이 되자 달라진 이서진의 모습에 "프로그램 타이틀롤이 되니까!"라고 웃었고, 제작진 역시 "이렇게 달라지는구나!"라며 이서진의 적극적인 모습에 놀라워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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