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오는 11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8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 '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디 알케미스트'는 라포엠 멤버 전원이 제작 전반에 참여한 신보로, 제작 비하인드에 대해 한층 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라포엠은 신보 '디 알케미스트'를 통해 연금술을 연마하듯 갈고닦은 감성을 응축해냈다.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는 라포엠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희망찬 운명 극복의 메시지로 위로를 안겼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더 파이어'(The Fire)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더 파이어'는 속도감 있는 비트 위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가슴속 작은 불씨의 불을 지펴 극복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공개 후 리스너들에게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