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네 번째 종목으로 파이터 팀과 만난다.
이날 파이터 팀은 '피지컬 테스트'를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각자의 특기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 중에서도 박준용은 7초 만에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의 위력을 실감케 만든다.
맷집을 자랑하는 이호준은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로우킥을 버티는 로우킥 도장깨기에 도전한다. 이호준은 이동국 수석 코치의 슈팅을 언급하며 "로우킥 맞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동국은 소원을 이뤄준다.
더불어 대한민국 주짓수 선구자 채완기와 이장군의 백 초크 대결도 진행돼 흥미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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