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그림형제'에서는 이말년, 주호민이 서울 상암동에서 길거리 그림 퀴즈쇼를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활발한 길거리 시민들의 활약이 재미를 더한다. 방송국 등 콘텐츠 관련 회사들이 밀집된 동네인 만큼 다양한 오답들이 나온다. 또 환상의 호흡으로 박태준 작가에 이어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시민들이 있다고 전해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집안싸움의 전모도 드러난다.
주호민은 자존심까지 걸고 대결에 임했다고 전해져 퀴즈의 결말에 궁금증을 더한다.
tvN 예능 '그림형제'는 5분 편성 예능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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