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오리콘 일간→주간→월간 차트 1위 기록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2월 22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더 사운드(THE SOUND)'는 2023년 2월 오리콘 월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02.20~02.26) 역시 1위를 기록했고, 앞서 2월 21~27일 차트까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7일 연속 정상에 이어 주간 앨범 랭킹(02.20~02.26) 또한 1위를 차지했다.

'더 사운드'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배틀 그라운드(Battle Ground)', '로스트 미(Lost Me)', '디엘엠엘유(DLMLU)' 그리고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 등 총 10곡을 담았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작사·작곡을 맡았다. 멤버 현진과 승민도 각각 4번 트랙 '디엘엠엘유', 5번 트랙 '노벨(Novel)'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3월 11~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콘을 개최한다. 이어 미국 애틀랜타, 포트워스에서 팬들을 만난 후 3월 31일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