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저 영상은 이별한 연인이 서로의 빈자리를 체감하고 공허함을 느끼는 모습을 나타냈다. 아르페지오 연주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굿바이 마이 러브'는 연인 관계의 끝자락에 뒤따르는 '미련'이라는 감정을 녹여낸 곡이다. 서로 함께한 추억마저 지운다 해도 슬퍼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크랙샷은 1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신곡 '굿바이 마이 러브'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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