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해, 확달라진 비주얼…10㎏ 감량 도전 결과 공개

입력 2023.03.10 09:08수정 2023.03.10 09:08
'전참시' 한해, 확달라진 비주얼…10㎏ 감량 도전 결과 공개 [N컷]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돌아온다. 한해가 다이어트에도 성공했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8회에서는 매니저로 깜짝 변신한 한해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 오직 매니저를 위한 특급 서포트를 선보인다.

앞서 한해는 지난 방송에서 고급 와인을 걸고 체중 10kg 감량에 도전한 바 있다. 이에 그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참견인들 앞에 나서 그 결과를 공개한다.

대망의 결과 발표날, 한해는 몸무게 재기에 앞서 양말에 마이크까지 벗어던지며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몸을 싣는다. 과연 그의 다이어트가 성공했을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한해는 일일 매니저로서 매니저의 결혼식 준비 돕기에 나선다. 그는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적으며 신랑, 신부 서포트는 물론 스태프 간식을 챙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한해는 식을 앞두고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가 하면, 수시로 화장실을 오가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한다. 과연 사회자로 변신한 한해가 무사히 결혼식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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