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린브랜딩과 손을 잡았다.
린브랜딩은 10일 "류화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나운서 이하정, 서현진을 비롯해 '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등이 소속 돼 있다.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시작으로 '구여친클럽'(2015) '청춘시대' 시즌1·2(2016~2017) '뷰티 인사이드'(2018) 등에 출연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2015) '사잇소리'(2022)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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