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월 800만원' 율희 "쌍둥이딸 국공립 어린이집 컴백"

입력 2023.03.09 21:01수정 2023.03.09 21:00
'교육비 월 800만원' 율희 "쌍둥이딸 국공립 어린이집 컴백"
[서울=뉴시스] 율희. 2023.03.09.(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5·김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쌍둥이 딸들이 등원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작년에 다니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다시 컴백! 익숙한 곳이라 본인들끼리 등원 길 앞서가는 중. 적응 프로그램할 필요 없이 너무나 잘 해주고 있는 쌍둥이 최고"라고 적었다.

앞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 3명 교육비에 월 800만원을 쓰고 있다"라고 밝혀 됐다. 당시 최민환은 아내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 것은 아닌가 싶다"라면서 부부간 서로 다른 교육관으로 갈등을 겪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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