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최커→현커되나…양세찬 "진짜 결혼까지 갈 듯"

입력 2023.03.09 16:55수정 2023.03.09 16:55
'명동사랑방' 최커→현커되나…양세찬 "진짜 결혼까지 갈 듯"
[서울=뉴시스] ENA 예능 '명동사랑방' 예고 2023.03.09 (사진= ENA '명동사랑방'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명동사랑방' 찐 커플이 탄생한다.

9일 오후 10시20분께 방송되는 ENA 예능 '명동사랑방' 6회에서는 찐친 대학생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회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명동사랑방' 2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반전 결과가 속출하는 가운데 마치 현실 연인 사이를 보는 듯한 최종 커플이 등장해 이목을 끈다.

미팅이 아닌 마치 예비 신혼부부를 보는 듯한 실제 애정 기류에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분홍빛으로 물든다.
MC 양세찬은 "이 커플 진짜 결혼까지 갈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에 감탄한다.

특히 양세찬은 '명동사랑방'의 커플이 결혼까지 골인할 경우 결혼식 사회를 보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과연 이 커플의 정체는 누구일지, 양세찬의 깜짝 공약은 실현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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