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감성 넘치는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와이의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바람이라면'은 그간 골든차일드의 메인 보컬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온 와이의 첫 솔로곡으로,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그리움에 다다른 남자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세레나데다.
특히 중저음에서는 묵직한 부드러움을, 고음에서는 아름다운 미성을 자랑하는 와이만의 독보적인 보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와이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온 에어(ON AIR) - 비밀계약',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바 있다.
와이의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