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혜리 "막내 때보다 첫째가 더 편해" [N현장]](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3/09/202303091056403547_l.jpg)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혜리가 맏언니로 예능을 이끈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 그리고 이태경 PD, 김종무 PD 등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드라마 현장이나 예능에서 늘 막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동생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며 "차츰 나이가 많은 지점으로 올라가니 편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내 때보다 첫째 때가 더 편하다"라며 "힘들었다는 것은 딱히 없었다, 조금 더 편하게 대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한편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는 오는 12일 오후 7시5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