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현지에 필요한 동계 담요와 매트리스, 학용품 등 아동 구호 물품 구입비로 사용된다.
슈가는 "이번 지진으로 너무도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큰 피해를 봤다.
슈가는 매년 3월9일인 자신의 생일마다 기부를 이어왔다. 코로나19 피해 주민, 강원과 경북 동해안의 산불 피해 복구 등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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