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X판 됐어" 양세찬·제작진 모두 당황케 한 사연은?

입력 2023.03.09 05:01수정 2023.03.09 05:01
"우리 팀 X판 됐어" 양세찬·제작진 모두 당황케 한 사연은?
[서울=뉴시스] ENA 예능 '명동사랑방' 예고 2023.03.08 (사진= ENA '명동사랑방'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양세찬이 돌발 상황에 '멘붕(멘탈 붕괴)'에 빠진다.

9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서는 2시 16인의 단체미팅 현장이 전파를 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코너가 공개된다. 아날로그의 설렘과 16인들의 얽히고 설킨 연애전선을 엿볼 수 있는 코너에 4MC 서장훈·채정안·박하선·양세찬은 '찐'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양세찬은 새로운 코너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건 대형사고다. 완전 큰일 났다"라며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에 소리를 지르고 만다.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상황에서 박하선 역시 "완전히 끝났네"라며 안타까워한다.
과연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새로운 코너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키운다.

이날 사랑의 세레나데 도중 제작진조차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 팀 X판 됐어"라며 당황해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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