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서울 풍경을 감상하며 코스 요리를 즐긴다.
피부 관리 숍에서 케이-뷰티를 체험한 친구들은 강남 거리를 산책하며 여유를 즐긴다. 산책 도중 '로비'는 식당 메뉴판과 음식에 이끌려 혼자 자리를 이탈하고 리와 케브도 뒤를 따라다니며 식당을 찾아본다.
이후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랜드마크 '남산서울타워'로 이동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도심 속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해방감을 만끽한다.
친구들은 전망대의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서울 도심 뷰와 함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즐긴다. 한우구이, 냉면, 된장찌개까지 나오는 코스를 맛보며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식사를 마친 후 화장실로 향한 리는 그곳에서 무언가를 발견한다. 리를 따라 화장실에 다녀온 케브 역시 "완전 미쳤어"라며 흥분한다. 영국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무엇을 발견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